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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 정보

강수량, 체감으로 어떨까?

by 이슈조하 2025. 6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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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수량(降水量)이란 비나 눈이 어느 정도 내렸는지를 나타내는 숫자인데,
단위는 보통 mm(밀리미터)이고, 우리가 체감하기엔 좀 추상적으로 느껴지죠.
그래서 아래에 강수량이 실제로 어떤 느낌인지 실생활 예시와 함께 쉽게 설명해드릴게요!


🌧️ 강수량이란?

  • 강수량 1mm = 1㎡(가로세로 1미터) 면적에 1mm 높이로 물이 고인 양
  • 컵에 담긴 물로 치면 1mm는 얇은 물막,
    10mm는 숟가락 2~3스푼 정도 양

💦 강수량별 체감 예시표

 

강수량(mm) 체감 상황 / 날씨 느낌
1~2mm 약한 비. 우산 없어도 잠깐은 견딜 만해요. 옷에 물방울 맺히는 정도.
3~5mm 이슬비보다 강한 보슬비. 우산 없이 걷기 불편해요. 옷이 축축해짐.
5~10mm 일반적인 비 느낌. 우산 꼭 필요! 없으면 속옷까지 젖을 수 있어요.
10~20mm 제법 세게 내리는 비. 큰 물방울이 후두둑 떨어지고, 우산 써도 바지 젖어요.
20~30mm 장대비 수준. 빗소리 크고 시야 흐려짐. 도로에 물 고이고, 신발 다 젖음.
30~50mm 호우주의보 발령 가능. 차선 안 보이고 도로 침수 시작. 실외 활동 지양.
50mm 이상 폭우. 학교 휴교, 침수 피해, 우산으로도 못 막는 수준. 뉴스에서 “시간당 50mm 폭우” 이런 표현 나올 때.
 

☔ 실생활 예시로 비교하면?

 

상황 강수량 예상
안개비 수준, 후드티로 커버 가능 1~2mm
우산 없으면 옷 다 젖음 5~10mm
차 유리 와이퍼 고속으로 작동 10~20mm
신발 속 물 찬 느낌, 맨홀 넘침 30mm 이상
짧은 시간에 침수 피해 가능 50mm 이상 (폭우 수준)
 

⏱️ “시간당 강수량”이 왜 중요할까?

  • 시간당 1mm → 1시간 동안 비가 아주 약하게 옴
  • 시간당 30mm → 짧은 시간에 퍼붓는 비!
    👉 하수도 못 따라가고 침수 위험 증가
    👉 보통 20mm 이상이면 뉴스에서 “강한 비 주의” 방송

📌 함께 알면 좋은 개념

  • 강우량 vs 강수량
    • “강우량”은 만, “강수량”은 비 + 눈 + 우박 포함!
  • 적설량(눈)은 mm 대신 cm(센티미터)로 표현

 

 

 

풍속, 체감으로는 어떨까?

일기예보에 보면 풍속이 숫자m/s로 표시가 돼 있어요.기상캐스터 설명이 없으면 와 닿지가 않는 표시예요.그래서 이 글에 풍속이 실제로 어떤 느낌인지 우리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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